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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G와 JYP의 책걸상

「서성이다」 (1) : 사랑하는 사람이 쓰러졌을 때, 나는 왜 침착했을까

Montag, 28. September 2026 · 38 min

MP3

Shownotes

#책걸상 #jyp #yg #podcast #응급실 #자전적소설

책에 관한 걸쭉하고 상큼한 이야기 "책.걸.상"

토요일 아침, 아내가 갑자기 쓰러졌다.
그로부터 수술실에 들어가기까지 2박 3일.

장강명 작가의 신작 《서성이다》는 그 48시간을 담은 소설이다.
두 MC의 한 마디 "군더더기 없이 딱 뺄 것도 없고 더할 것도 없는 소설."

소설 속 주인공 안시찬은 아내가 응급실에 실려 간 상황에서도 아파트 잔금 걱정을 하고,
강연 일정을 어떻게 조율할지 생각하고, 병원 선택을 두고 수십 명에게 연락을 돌린다.
그러면서 스스로를 혐오한다.

'나 지금 이상한 거 아닌가. 소시오패스인가.'

그런데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.
"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."
사랑하는 사람이 쓰러졌을 때 침착하게 현실적인 것들을 처리하는 자신을 이상하다고 느꼈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 소설이 조용히 말한다.
당신이 이상한 게 아니라고.

책걸상 청취자들에게는 더 각별한 소설이기도 하다.
실제 모델이 된 인물이 책걸상과 오랜 인연을 맺어온 사람이기 때문에 와닿는 느낌이 다른 독자들과 사뭇 다르다.
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에서 직접 들어보세요.

*YG와 JYP의 책걸상 방송 플렛폼*
유튜브 youtube.com/@ygjypbts
인스타그램 instagram.com/yg.jyp.bts
팟빵 podbbang.com/channels/17342
스포티파이 open.spotify.com/show/3ncXsc4pZY5wAaejpTuXRw?s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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